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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7-04-11 09:48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과 BC카드(사장 정병태, www.bccard.com)는 11일,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글로벌로밍서비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동전화 로밍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한국 방문 중국인이 국내에서 로밍서비스를 받을 경우, 적지 않은 보증금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등의 제약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BC카드는 중국의 유일한 신용카드사인 은련(銀聯)카드와 독점적 계약관계에 있어, 앞으로 은련카드를 소지한 한국 방문 중국인이 국내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그 동안 현금으로 결제해야만 했던 인바운드 로밍 보증금(60만원) 및 단말기 임대료(3천원/1일)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카드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통화권 등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은련카드는 중국 190개 은행들이 연합하여 만든 카드사로 현재까지 9억장 이상의 신용/직불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은 중국인 입국객의 한국내 로밍 이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BC카드 또한 로밍서비스 제공 접점에서의 은련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로밍 서비스 관련 매출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앞으로 은련카드를 소지한 한국 방문 중국인들은 공항이나 항만에 위치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로밍서비스 신청 및 이용을 하면 된다.

SK텔레콤은 향후에는 은련카드의 웹사이트와 SK텔레콤의 로밍사이트를 연결하여 해외에서도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C카드, 은련카드와 함께 중국 주요 여행사 및 여행포털, 항공사, 공항 등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여, 올해 150만명으로 예상되는 중국관관객의 국내 인바운드 로밍이 대폭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BC카드는 이번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국가범위를 확대하여 포괄적인 글로벌 로밍서비스 관련 제휴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이성영 글로벌로밍사업부장은 “한류열풍 등으로 매년 중국인들의 한국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밍서비스 이용시 보증금 현금지불 등의 제약사항으로 이용률이 저조했다”며 “양사의 제휴를 통해 외국 관광객의 국내 인바운드 로밍 이용이 활성화 됨으로써, 올해 인바운드 로밍 관련 매출이 200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BC카드의 고규영 영업지원 담당상무는 “이번 제휴는 중국 관광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여 고객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면 금융과 통신 간에 추가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성공적인 제휴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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