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제산업중심, 세계속의 울산’을 비전으로 하는 ‘울산 국제도시화 사업 추진계획’을 최종확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14조 달러 규모의 한미FTA 체결은 경제규모로 EU(15.3조 달러), NAFTA(15.1조 달러)에 이은 세계 3대 자유경제권역으로의 진입을 의미하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는 국제경제의 본 무대, 아시아경제권의 허브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무역의존도(교역액/GRDP) 192%인 울산은 한미FTA를 계기로 수출 1천억불 시대를 향한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보고 국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국제도시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울산시는 추진배경을 밝혔다.
10대 과제, 30개 시책으로 구성된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은 자유무역지역지정, 항만경제권 활성화 기반조성, 국제회의 및 해외 유명 연구소 유치 등 국제비지니스 인프라 구축을 중심축으로 하여,
시민단체·언론과 연계한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전개, 종합병원내 외국인 전용창구 개설, 건전한 국제상거래 문화 정착, 주요건물 간판 외국어병기 등을 통한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행정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장기 국외훈련 기회 확대, 국제교류 및 통상전문가 육성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인재양성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2009년까지 국제교류·외국인지원센터를 건립하여 국제교류 및 외국인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키로 하였다.
한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은 별도의 재원확보방안을 마련하여 다양한 대안을 놓고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건립대책을 강구키로 하였다.
울산시는 내실있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협의회 및 범시민 추진 기구를 5월중 구성·발족하여 평가보고회를 반기별로 실시, 실적을 점검하고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국제도시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은 울산의 도시 가치 향상, 투자유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한미FTA 활용을 통한 울산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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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정책과 박은경 052-229-2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