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4월 12일(목)부터 4월 13일(금)까지 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 비상진료센터) 주관으로 수안보 한화콘도에서「특수재난연구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테러발생시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환자 구호활동을 실시하는 경찰·소방 및 지자체 재난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 등에서 과거 재난 대응사례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 질병관리본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화생방테러대응을 주관하는 기관에서는 현장초동조치기관을 대상으로 사고현장에서의 행동절차를 소개한다. 또한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 의료대응체계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특수재난연구회 모임을 통해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하는 화생방테러 주관기관과 사건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초기대응기관 사이의 업무협조관계가 실질적인 방향으로 크게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부를 비롯 국정원, 복지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중앙119구조대, 지자체 등 재난대응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수재난연구회」는 방사능재난을 비롯한 국가적 규모의 특수재난(화생방) 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 비상진료센터)의 주도로 2004년 2월 발족되었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화생방테러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주도해 왔다.
과학기술부는 한편 금년도부터 경찰·119구조대 등 방사능테러 현장초동조치 요원을 대상으로 사고현장 격리 및 통제, 환자격리·후송 등 사고현장에서 초동대응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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