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2007 마산 진동 불꽃낙화·미더덕축제가 전국에서 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5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진동 불꽃낙화 & 미더덕축제는 작년 10만명의 관람객 대비 올해는 그 3배인 30만명의 관람객을 확보함으로써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미더덕 주산지로서 브랜드와 대량공급의 이점을 활용한 축제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마산시축제위원회 창립 이후 처음 갖는 지역 축제로 그 준비단계에서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체계적인 기획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미더덕과 수산물 판매 등을 통해 2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와 경영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일 진동거리에서 시민, 학생들이 참여한 캐릭터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8일까지 3일간 개최된 금번 행사는 중장년층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진동난장 2007”, “진동 해변 풍물한마당” 등 세대를 뛰어넘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가미한 점이 돋보였다.

이번 불꽃낙화·미더덕축제는 지난 2월, 마산시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마산시축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축제의 테마에 맞게 전통민속문화와 특산물 축제가 가지고 있는 개별의 특징을 살려 주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웰빙식품 건강축제” 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행사권역을 웰빙존, 낙화존, 자연존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공간연출을 하므로써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축제 행사 중 ‘캐릭터 가장행렬’과 ‘국제민속공연’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마산시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관람객 50만명 확보를 목표로 특색 있는 불꽃낙화와 공연, 그리고 각종 체험행사를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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