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추존 문조익황제 제177주기 및 영조대왕 제231주기 기신제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2-1번지 동구릉 내에 있는 수릉 및 원릉에서 4.15(일) 과 4.22(일) 정오에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수릉봉향회 및 원릉봉향회 주관으로 엄숙히 거행된다.

수릉은 추존 문조익황제와 신정황후 조씨의 합장릉으로 동구릉 내에서 가장 늦게 조성되었으며 문인석이 다른 능과 달리 공복에 복두모자 대신 금관조복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원릉은 제21대 영조대왕과 그의 계비 정순왕후의 능이다. 영조대왕은 조선의 임금중 가장 긴 52년간 재위기간중 탕평책을 써서 당쟁의 근절에 힘썼고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제례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봉행하고 있는 절차에 따라 ▲향안청 설치(香案廳 設置 제향 1일전 능을 봉심하고 향대청에 축문 봉안 및 제물을 제기에 쌓는 예) ▲제수진설 및 제관 정위치 ▲초헌례(初獻禮 첫 번째 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예) ▲아헌례(亞獻禮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예) ▲종헌례(終獻禮 마지막 잔을 올리는 예) ▲망료례(望燎禮 제사가 끝나고 축문을 태우는 예)의 순서로 2일간 진행한다.

산릉제례(山陵祭禮)에 참반(參班)하고자 하거나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특별한 신청절차는 없으며 제례당일 오전 11시 55분까지 제례장소인 수릉(4.15일) 및 원릉(4.22일)으로 오시면 되고 제례 진행 중에도 참반(參班)이 가능하다.

동구릉관리소는 봄꽃이 한창인 요즈음 동구릉에서 봉행되는 산릉제례(山陵祭禮)에 가족단위로 참반(參班)하여 왕실의 엄격한 제사예법을 손수 체험하거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문화유산해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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