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홍유릉 및 태릉지역 재선충병 기동방제단 긴급 투입 방제 실시
이번에 홍유릉(사적 제207호)과 태릉(사적 제201호)지역에서 발견된 재선충병 감염목은 문화재청이 지난 3월28일 자체적으로 광릉 등 주변 5개 왕릉지역에 대하여 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을 마련 긴급 특별예찰을 실시하고 국립산림과학원에 재선충병이 의심이 되는 소나무 및 잣나무 58주에 대하여 감염여부를 의뢰한 결과로서 4월10일 통보 받은 것이다.
문화재청 재선충병 기동방제단은 재선충병 방제교육을 받은 정예요원으로 오늘부터 4월20일 까지 재선충병이 발견된 홍유릉과 태릉지역의 고사목 107주를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에 신속하게 고사목을 전면파쇄 및 훈증처리를 하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은 홍유릉과 태릉의 재선충병 확인을 계기로 고궁과 다른 왕릉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문화재 지역에도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 및 잣나무 고사목은 4월말까지 전량 벌채 제거하여 재선충의 산란처를 미리 없애도록 하였으며 특히 조선조 왕릉의 역사문화경관림을 온전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나무류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예산당국과 재선충병 방제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산림청의 ‘조기발견 즉시방제’와 ‘재선충병 ABC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선충병 ABC 실천운동」 이란
ㅇ Active(역동적 사고) : 재선충을 잡는다는 굳은 의지를 다진다.
ㅇ Best(완벽한 예찰·방제) : 감염목을 모두 찾아 남김없이 제거한다.
ㅇ Clean(깨끗한 산림) : 재선충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을 만든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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