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하이테크론’을 지원한다.

11일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과 (재)경남테크노파크 한일균 사장은 경남 소재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으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기로 하고‘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인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은 경상남도의 4대 전략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기업과 이노비즈(INNO-BIZ)기업, 벤처기업 등 우수기술 보유기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의 1차 기술 심사를 통해 추천을 받은 업체다.

연간 총 2000억원 한도로 지원되는 ‘하이테크론’ 은 운전자금의 경우 차주 한업체당 50억원, 시설자금은 소요 금액의 80% 까지로, 대출 기간은 시설자금은 거치 기간을 포함 10년, 운전자금은 3년 이내이다.

적용 금리는 시장변동금리 기준 최저 연 5.49%(4월 11일 현재)로, 개별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게 된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매년 대출 지원 금액의 0.1%를 ‘하이테크기업 발전기금’ 으로 별도 출연키로 하고, 은행내에 ‘우수기술보유기업 지원팀’을 설치 운영하며 경남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실무 협의회를 구성,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경남지역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경남테크노파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기술 보유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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