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 전자정부본부는 스페인 하원 부의장인 조르디 빌라조아나 로비라 방문단장을 비롯한 스페인 하원의원 12명이 4월 11일(수)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한국 전자정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양국 전자정부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한·스페인 의원 친선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 방문단은 2007년 2월 대통령 스페인 국빈방문 후 강화되고 있는 한-스페인간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교류를 위해 방한한 것이며, 특히, 방한 기간 중 한국과 전자정부 및 IT산업 분야의 교류를 희망하여 행정자치부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한국 전자정부의 추진현황 및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전자정부의 성공적 정착은 단순히 IT 기술을 정부업무에 접목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행정프로세스가 근본적으로 개편되고,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도·의식등이 총체적으로 혁신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방문단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방문단장을 겸하고 있는 조르디 빌라조아나 로비라 스페인 하원 부의장은 한국 전자정부의 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한국과 스페인 두 나라 모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제고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대부분의 행정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에 놀라움을 표시하였으며, 행정정보공유시스템, 정부업무관리시스템(On-Nala)등 시스템 및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자정부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로비라 단장은 한국과 스페인 양국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양국 전자정부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을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자국의 전자정부 현황 및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스페인 정부는 2006년부터 “Plan Avanza(전진)”라는 정보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국민참여 증진, 수준높은 전자정부 서비스 제공, 신뢰를 기반으로 디지털환경 구축 등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등 전자정부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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