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시내버스 이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의 하나로 교통카드 보급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교통카드 사용률 65%를 올해는 7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운수업체의 경영 투명화를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수단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자가용안타기 운동과 연계해 공무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토록 하기 위해 (주)마이비(교통카드 제작업체)와 업무제휴로, 교통카드를 할인된 가격〔카드형 ⇒ 3,500원(500원 할인), 엑세서리형 ⇒ 5,000원(1,000원 할인)〕으로 공동구매해 보급할 예정이다.

공동구매할 카드는 “환경수도 창원”의 컨셉을 교통카드에 실어 제작한 특판카드다. 1차로 2,000장을 보급하고 1만장까지 확대해 일반시민들에게도 판매함으로써 “환경수도 창원”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지역의 경우 교통카드 충전소가 없어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동읍, 북·대산면, 자여민원센터 등 4곳에 교통카드 판매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일반 교통카드 판매소(충전소)를 늘리기 위해 24시편의점 패밀리 마트 17개소에 판매소(충전소)를 신규로 신설하고 주요승차지점 주변 소규모 점포까지 확대하기로 했으며, 교통카드의 공동구매 실적이 좋을 경우 관계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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