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와타나베 켄과 함께 할리우드에 진출한 일본의 국민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가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선샤인>(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감독:팀 스토리)에서 카리스마 있는 카네다 선장 역으로 출연,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나다 히로유키는 톰 크루즈, 와타나베 켄이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음양사>, <링>시리즈 등 많은 일본 영화들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일본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다. 할리우드에 진출한 후엔 일본계 배우로선 유명 감독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배우로 자리를 잡아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안착한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엔 첸 카이거 감독의 <무극>에서 장동건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 영화의 홍보 차 국내에 내한해 장동건과의 각별한 친밀함을 과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나다 히로유키는 5살에 연기를 시작하여 40년 동안을 총 130여 편에 달하는 영화, 드라마, 연극을 하며 인생 자체가 연기라고 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대니 보일 감독과의 <선샤인>을 통한 특별한 만남으로 미국 뿐 아니라 유럽에 까지 그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명실상부한 월드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선샤인>은 영국의 대표 감독인 대니 보일이 만든 독특한 SF액션스릴러. 이 영화에서 사나다 히로유키는 이카루스 2호의 선장인 카네다로 분해 영화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고 있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황혼의 사무라이>연기를 보고 반해 사나다 히로유키를 캐스팅한 대니 보일은 그의 첫 인상을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위엄을 풍기는 배우이다’라고 묘사했다. 대니 보일 영화를 좋아한다는 사나다 히로유키는 ‘<선샤인>은 거대한 우주 드라마인 동시에 휴먼 드라마이다. 오랜 시간 동안 한 그룹의 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을 만들어 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선샤인>은 나에게 특별한 영화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시사회에 이후 8명의 대원들 중에 가장 인상에 남은 캐릭터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선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자신을 희생해가면서까지 대원들과 우주선을 책임진 모습은 닮고 싶으면서 기억에 남는다’ 라며 최고의 캐릭터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선샤인>은 2057년, 서서히 사멸해가는 태양으로 인해 종말의 위기에 처하게 된 지구는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태양에 핵탄두를 발사할 이카루스 2호와 8명의 대원들을 태양으로 보내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태양을 살리기 위해 얼음같이 차가운 우주에서 8명의 대원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하게 되고, 과연 이들 중 누가 인류를 구원해 낼 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보는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사나다 히로유키와 더불어 최근 한국 방문 소식이 알려진 와타나베 켄에 이르기까지 연기파 일본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샤인>은 사나다 히로유키의 모습을 각인시키는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 <선샤인>은 4월 19일 국내 개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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