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OSPI 1,500P 돌파로 본 세계증시 주가상승률 비교

□ 분석 배경

최근 수년간 세계증시가 상승랠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BRICs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주가활황으로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

특히, 국내증시도 1,500P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한국증시 주가상승률의 국제비교를 통해 투자참고로 활용

- 주가상승률 비교기간: ’00년말 ~ KOSPI 1500p 돌파일(2007.4.9)
- 비교대상증시: 40개국 41개 증시

cf. 비교편의상 세계적 IT 버블해소 당시(2000년말)를 기준년도로 설정

□ 2000년 이후(‘01.1~07.4.9) 세계증시의 주가상승률 비교

세계증시(41개)는 비교기간중 평균 +153.8%의 상승률 시현

- 상승률 최상위 증시는 러시아(+1,270%), 아르헨티나(+622%), 멕시코(+424%), 를 비롯한 신흥증시가 대부분

·상위 5개 증시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612%로 세계평균의 약 4배

-조사대상 기간중 (-)상승률을 기록한 증시는 핀란드,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 나스닥(미국) 등 5개 증시뿐이며, 美증시(NYSE, +16%)는 33위로 하위권 위치

한국증시는 비교대상 세계증시 가운데 12위로 양호한 상승 시현

- 2000년말 대비 2007.4.9 현재 +197.5% 상승
· 504.62p('00년말) → 1,501.06('07.4.9 현재)
cf. 세계증시 평균상승률 대비 +43.7%p 초과 상승

- 아시아 증시에서 인도네시아, 인도에 이어 3위권의 주가상승 기록
cf. 중국증시(상해)는 +63.9%로 24위

시장별 상승률 구분시 신흥시장, 특히 BRICs 증시의 강세 현상 뚜렷

대륙별로는 미주지역 증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아시아지역이 가장 낮았음

□ 시사점

’01년 이후 세계증시의 주가상승률은 “先低新高”(선진증시 상승률은 낮고 신흥증시 상승률이 높음) 현상이 뚜렷

→ 국제 투자자금의 신흥증시 선호현상 영향 추정

KOSPI는 벤처버블 해소 이후 장기간 안정적 상승추세를 유지하였고 최근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주가랠리에 동참

→ 국내증시는 세계증시에서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나름의 비교 우위를 갖춘 시장으로서 입지를 구축해나갈 것으로 기대

한편, BRICs 등 신흥증시의 높은 주가상승을 감안시 국내 투자자들의 관련국 증시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국거래소(KRX)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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