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시청대표전화번호를 오는 4월 16일(월)부터 『120번』으로 변경한다.

이는 현재 사용중인 대표전화번호인 888-2000번, 868-2000번은 일반시민이 거의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외우기도 쉽지가 않으며, 또한 생활민원 안내용으로 사용중인 특수번호 120번은 음성자동응답장치(ARS)에 연결되어 있어 이용체계가 복잡하고 이용시민이 적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시청대표전화번호를『120번』으로 통합운영하기 위해 민원전화상담원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수신할 수 있는 총 전화회선수도 34회선으로 충분히 확보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시청대표로 걸려오는 민원전화 대부분을 근무인원, 회선수 부족 등으로 인해 해당업무 부서의 대표번호로 연결해 주었으나, 앞으로는 시청대표번호 통합과 함께 상담원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민원업무 해당부서와 담당자, 전화번호까지 함께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 시청대표번호 통합(120번)으로 번호를 외우기가 쉬워져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그동안 이용했던 ‘KT 114안내’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으로써 이로 인해 시민개인의 통신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혼란 예방을 위해 시청대표전화 통합후에도 당분간 기존의 대표전화번호(888-2000번, 868-2000번)도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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