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창립 22주년...IT서비스 기업은 창립행사도 다르다

뉴스 제공
삼성SDS 코스피 018260
2007-04-12 10:44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창립기념식 참여를 위해 전 사원이 강당에 모이지 않아도 된다”

회사 창립기념문화가 바뀌고 있다

삼성SDS(김인 사장)는 4월 13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창념기념식 인터넷 생중계, ECC를 활용한 온라인 포럼 등 차별화된 창립기념 행사를 펼친다.

이번 22주년 창립기념행사는 이미 지난 4월 2일자 CEO의 월요편지에서 김인 사장이 “주제로 여는 한 주”를 제안하며 시작 되었다.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포럼], [열린 강좌], [UCC경진대회], [SDS 으뜸마당]을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온라인 포럼]과 [열린 강좌]는 비즈니스 환경, 특화사업 등 사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콘텐츠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경제 등의 ECC로 3주간 포럼을 진행하여, 사원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 ECC : Expert Created Contents의 약자, 전문가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UCC 경진대회]에서는 사원들이 자유롭게 제작한 UCC를 통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루고, [SDS 으뜸마당]을 실시하여 개인이 보유한 놀라운 기록이나 업무와 관련된 기록을 공유하고 으뜸인을 선발한다.

또한, 삼성SDS는 디지털 행사만이 아닌 사원들의 Analog 감성을 더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원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각종 공연을 펼치는 [FUN한 하루]와 [참사랑 나눔의 큰 잔치]가 그것이다.

[참사랑 나눔의 큰 잔치]는 사회봉사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 올해가 12년째다. 올해는 '1% 나눔 활동으로, 100%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180여가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삼성SDS는 전 사원들이 근무시간의 1%이상을 봉사 활동에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올해 입사한 김민선 사원은 “이번 창립 기념 행사를 통해 WEB2.0의 기본 정신을 잘 이해하게 됐다”며,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창립기념식은 시상식,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삼성SDS가 자체 개발한 인터넷 방송 솔루션을 통해 지방 400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8,100여명의 사원들이 생방송으로 시청하게 된다.

김인 사장은“세상의 패러다임이 웹2.0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창조적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관념을 벗어나 사고의 전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삼성SDS 임직원들에게 ‘2010년 글로벌 일류 IT서비스 기업 달성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SDS는 2007년 차별화 경영의 기조 아래 경영 슬로건인「도전 CSI 326」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앞의 C, Creation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새롭게 도전적으로 해 보자는 것이며, 가운데 S, Speed는 바로 이와 같이 새로 시도하고, 혁신하는 일을 좀 더 빠르게 추진하자는 것이고, 마지막의 I, Innovation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혁신적으로 더 잘하자는 의미이다. 숫자 3 은 영업이익 3천억, 26은 매출 2조6천억을 뜻한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연락처

삼성SDS 홍보팀 조원강 02-3429-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