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매년 2월 중순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여 4월말에서 5월초에 최고치에 이르는 마비성패독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조개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봄철 조개 이것만은 알고 먹읍시다』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패독이란 독성이 있는 플랑크톤을 조개가 먹고, 그 조개를 사람이 섭취함으로 인해 발병하는 중독을 말한다. 이는 진주담치 등 껍질이 2장인 이매패류에서 봄철에 주로 발생하며 가열하거나 끓여도 독이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패독 기준치 초과발생 보고가 있는 경우, 패류 채취금지 해역에서 조개채취 및 섭취를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섭취로 인한 마비성 패독의 증상은 입술, 혀, 안면마비에 이어 목, 팔 등 전신마비가 되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호흡마비로 사망하기도 한다. 따라서 패독 증상이 의심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패독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삽화를 이용하여 설명함으로써 봄철 조개로 인한 위해발생 요인을 예방하고자 식약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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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오염물질팀 (02)380-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