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21세기 대상 관리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사장은 어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1세기 경영인클럽으로부터 올해의 ‘21세기 대상 관리대상’을 수상했다.

배 사장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시절, 국내기업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구상하고 실행하여 이후 각계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과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신용보증기금 재직 당시 노조위원장이 ‘좋은 CEO를 선임해주셔서 고맙다’는 편지와 함께 감사의 선물로 복숭아 상자를 당시 전윤철 부총리에게 보내 주위를 놀라게 한 일화도 유명하다.

배 사장은 2005년부터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의 대표이사로서 불모지와 같았던 中企 신용평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공공거래나 금융거래, 기업간 거래시에 신용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와 신용등급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이다.

21세기 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제정된 ‘21세기 대상’은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에는 배영식 대표를 비롯한 기업인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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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홍보팀장 안대찬 02-3215-2306 019-22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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