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기업의 97.6%, 대미 수출에 긍정적 영향 기대
기업들은 한미 FTA 체결 이후 대미 수출을 비롯하여 국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였다. 응답기업의 97.6%는 대미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밝혔고, 국내 경제시스템 제고 및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각각 90.8%, 88.4%로 나타났다. 소비자 후생 증대(87.2%), 국내투자유치(84.9%)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여, 국내 기업들은 한미 FTA 체결이후 우리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미 FTA 적극적 활용 의사 밝혀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6.3%이 한미 FTA가 경영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77.9%의 기업들은 한미 FTA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이 고려하는 한미 FTA 활용방안으로 국내투자 또는 미국 현지투자 확대가 26.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혜원산지기준의 전략적 활용(20.9%), 미국 정부 조달 시장 등 신규시장 참여(16.3%)가 그 뒤를 이었다.
한미 FTA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관세 및 원산지 기준 등 변화된 제도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3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활용방안 설명회(31.4%), 종합지원센터 운영(23.3%) 순으로 나타났다.
한미 FTA 국회 연내비준 적극 지지
국회비준 시기에 대해 응답기업의 80.3%가 연내 비준이 적절하다고 밝혔으며, 국회 비준과 관련하여 한미 FTA 결과 및 효과 적극 홍보(43.1%), 정치적 이용 반대(40.7%), 공청회 등 여론수렴 강화(15.1%) 등을 제시하였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규제완화 시급
전경련은 한미 FTA 체결 이후 양국간 무역 및 투자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기업들이 한미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보 제공 등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FTA 타결을 계기로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의 개선과 제도 및 관행의 선진화와 투명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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