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 朴三求 금호아시아나 회장)는 12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2007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관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광정책을 전담하는 관광청 설립과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朴三求 위원장은 세계경제포럼의 ‘여행·관광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이 42위로 싱가포르(8위), 일본(25위)에 비해 훨씬 뒤처지고 있으며, 그 원인이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 부족 및 가격경쟁력 약화, 열악한 관광기반시설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2003년 이후 매년 악화되는 관광수지 적자 해소는 물론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 정책을 전담하는 관광청을 설립하여 장기적인 국가 관광비전을 확립하고, 전략적 투자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에너지 비용 절감과 국민 여가문화 활성화 위해 서머타임제 도입을 서둘러야”

이 밖에 하절기에 늘어나는 일광시간 활용으로 인한 에너지절약을 주목적으로 전 세계 86개 국가가 이미 시행하고 있고, OECD 30개 국가 중 백야현상으로 제도 자체가 무의미한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일본과 한국만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지 않은 서머타임제를 시급히 도입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비용의 절감과 아울러 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유도하여 낙후된 관광·레저·스포츠등 서비스산업이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제도의 조기도입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삼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적 관광·레저기업 CEO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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