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장학금 1억 기부
한성자동차는 지난 달 3월 13일(화) 정릉동에 위치한 국민대학교에서 한성자동차 박재찬 사장과 국민대학교 김문환 총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한성자동차는 국민대학교를 비롯하여 신흥전문대학, 한국폴리텍대학(구 인천기능대학), 신진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총 5개 학교의 자동차 학과 장학생 3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총 금액은 약 1억 원이다.
198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는 아직 수입자동차가 생소했던 1980년 중반부터 국내 최초로 수입자동차 판매를 시작하여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을 개척하며 수입자동차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한성자동차 박재찬 사장은 “최고의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딜러로서 그 동안 고객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에 보답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이번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현재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6개 전시장(반포, 강남, 삼성, 수원, 인천, 대전)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개요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주식회사는 1985년 10월 설립과 동시에 강남 신사동에 업계 최초로 사무실 및 전시장을 개설하여 본격적인 수입차 시대를 열었다. 한성자동차㈜는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는 회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조직을 갖추고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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