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연금개혁안 1인 시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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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2007-04-12 14:07
서울--(뉴스와이어)--주명룡 회장(KARP, 은퇴자협회)이 ‘연금개혁안 재상정’을 요구하며, 11일 국회앞 1인 시위를 강행했다.

“표심 눈치, 혈세 낭비” “자녀세대를 걱정한다면 연금개혁안 즉시 재상정 통과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든 주회장은 여론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의원들의 안일함에 일침을 가했다.

주회장은 “하루 800억원이상 불어나는 연금적자를 의원들 주머니에서 끄집어낸다면 이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의 연금제도도 변화와 수정을 가하고 있다. 4년 가까이 연구하고 진행됐던 개혁안이 하루아침에 부결되는 이러한 무책임함이 바로 정치를 죽이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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