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오색 ~ 대청봉 케이블카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오는 4. 13(금) 14시 양양군 강현면 소재 낙산비치호텔(4층)에서 홍기업 道환경관광문화국장 주재로「자연공원내 케이블카설치 관련 전국 유관기관ㆍ단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케이블카설치 주무부처인 환경부, 그리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남 통영시에서 지난 10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오는 5월말 가동 예정인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설치사업 관계관 등을 비롯하여 전국 케이블카 설치추진 3개 시ㆍ도 관계관 한국관광공사, 동명기술공단 등 관광 및 삭도관련 유관기관 ㆍ업체, 지역의 추진의지와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양양군수, 도의원, 군의원, 양양군 번영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장 등을 포함하여 총 10개 기관ㆍ단체에서 약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도가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는 목적과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오색∼대청봉 케이블카 설치는 설악산 등산로 자연훼손 방지 및 침체에 빠진 오색집단시설지구 등 설악산지역의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90년대말부터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양양군에서 지난 2001. 9월부터 한국관광공사의 사업 타당성조사 실시, 2002년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3년에는 오색케이블카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양양군의 최대 현안 으로 떠 올랐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의 설치반대와 환경부가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를 엄격히 제한키로 함에 따라 오색~대청봉간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오색~대청봉간 케이블카 설치는 충분히 친환경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설악권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최근, 환경부장관이 강원도 방문시('07.3.14) 김진선 강원도 지사가 직접 규제철폐를 건의한 바 있고, 전국 시ㆍ도 행정부지사 회의('07.3.26))에서도 건의하는 등 지금까지 제도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금번 토론회를 통해 케이블카 설치의 필요성과 타당성 및 자연 공원내 케이블카 설치가 과연 자연환경 보전 및 이용에 기여할 수 있는가하는 본질적 문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하고, 환경부의 입장과 관계규정으로 케이블카 설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관 기관ㆍ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공유와 자료교환 등 으로 정책적인 해결 및 공동연대 협조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번, 토론회의 주요내용을 보면 “자연공원내 케이블카 설치의 필요성 및 지역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하여 (사)국립공원운동연합 안원태 공동대표와 “해외케이블카 설치사례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국민일보 박강섭 문화부장 이 각각 주제발표를 담당한다.

그리고,“설악산 오색~대청봉 케이블카 설치사업(강원도 양양군)”과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설치사업(경남 통영시)”과 관련하여 지자체의 추진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끝으로, 주제와 사례발표가 있은 후에는 토론회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과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전망이다.

향후, 강원도에서는 금번 토론회에서 발표ㆍ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하여 자연공원지역 등에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전국 유관기관ㆍ단체 와의 업무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환경단체 등을 비롯하여 대주민 홍보활동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도에서는 양양군과 협조하여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 케이블카 설치 제한규정 폐지 또는 대폭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관광개발과 공원담당 김영준 (033)249-9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