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일 개봉해 화제 속에 상영 중인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감독: 한재림/제작: ㈜루씨필름/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송강호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란 독특한 관계로 등장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오달수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영화 내내 오직 한 벌만!
하지만 단벌이라도 눈에 띄게!!

다양한 영화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가 돋보이는 오달수는 <우아한 세계>에서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더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오달수가 보여준 패션은 고급스러운 럭셔리 의상도, 화려한 색상의 의상도 아니다. 특이하게도 오달수의 극중 설정은 단벌 신사. 단 한 벌의 의상으로 영화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인구를 만나자마자 담배부터 달라는 모습은 담배 한 가치도 남에게 빌려 피우는 그의 짠돌이 습성을 단번에 드러내는 장면이다. 송강호에게 ‘너는 맨날 그 옷이냐!’며 친구에게 핀잔을 듣고도 능청스럽게 아무렇지 않은 듯 넘어가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또한 ‘자갈치파’ 조직의 간부답지 않은 검소함으로 영화 내내 단 한 벌의 정장 차림으로만 등장하는 오달수. 비록 단벌이지만 검은색 체크 자켓에 보라색 와이셔츠, 보라색 넥타이 등 다소 촌스럽지만 확연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독특한 패션 감각만큼 눈에 띄는 연기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 넣으며 영화의 양감을 더한다.

송강호, 오달수가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앙상블
모두가 기다려온 최고의 만남!

대한민국 대표배우 송강호는 말할 것도 없고 오달수는 충무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성파 배우의 표본. 둘이 한 편의 영화를 통해 만난다는 사실은 개봉 전부터 화제였지만 개봉 이후에는 너무나 절묘한 호흡에 더욱 화제다. 오래된 고향친구이면서 상대편 조직원 관계라는 독특한 설정도 설정이거니와 둘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앙상블은 영화만큼이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강호의 열연과 오달수의 독특함이 빛나는 <우아한 세계>는 평범한 아빠가 되고 싶은 특별한 아버지, 조직에 몸담은 직업만 남다른 가장의 치열한 생활 느와르.

영화가 공개된 이후 ‘올해 최고의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2주차인 금주에도 끊임 없는 사랑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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