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프리스케일, 윈드리버의 협력으로 출시된 2번째 NI CompactRIO 컨트롤러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 프리스케일 반도체 및 윈드리버의 협력으로 고성능, 리얼타임 컨트롤러인 NI CompactRIO 플랫폼의 최신 컨트롤러가 추가 출시되었다. 3사의 이번 협력으로 엔지니어들의 산업용 컨트롤 및 모니터링 등의 임베디드 디자인 작업이 한결 간단하게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출시된 NI cRIO-9014는 3사의 협력으로 생산된 2번째 제품으로서, 프리스케일의 MPC5200 프로세서와 윈드리버의 VxWorks RTOS(Real-time OS)를 기반으로 하여 임베디드 및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각종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제 관련 엔지니어들은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성함에 있어 프로그래밍이 간단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환경인 LabVIEW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성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의 결합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와 배포를 할 수 있다.

NI의 CompactRIO 플랫폼은 3사의 핵심 기술의 집약체인 NI cRIO-9014 컨트롤러의 출시로 인해 기존의 PLC, 산업용 PC, 단일 보드 장비 및 맞춤식 하드웨어가 각각 갖고 있는 장점들이 고루 섞인, 매우 이상적인 산업용 컨트롤 및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향상되었다. 이제까지는 엔지니어들이 산업용 머신이나 임베디드 컨트롤 시스템을 설계할 때, 실제 설계보다 여기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익히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다. 그러나 대표적인 PAC(Programmable Automation Controller) 플랫폼인 CompactRIO에는 PLC의 견고함과 신뢰성, 산업용 PC나 SBC(Single-Board Computer)에서 찾을 수 있는 개방성 및 파워, 그리고 맞춤식 하드웨어만의 유연성과 고성능이라는 특징이 모두 녹아 있다. 게다가, CompactRIO 임베디드 시스템은 NI의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호환되므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성능의 개별 산업용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때 매우 쉽고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cRIO-9014 컨트롤러는 CompactRIO 제품군 중 가장 빠른 처리 속도와 대용량의 메모리, 비휘발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 400 MHz MPC5200 프로세서는 빠른 속도로 복잡한 신호 처리 알고리즘의 처리가 가능하며 MPC5200 프로세서 상에서 작동하는 윈드리버의 VxWorks RTOS는 고속 컨트롤 어플리케이션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문의 02-3451-3400

웹사이트 ni.com/korea/crio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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