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일본뇌염 매개모기 밀도조사’가 실시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일본뇌염의 발생을 조기에 감지하고 예측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4개 지점에서 모기를 채집하여 일본뇌염 매개모기 등 ‘주요전염병 매개모기의 밀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지점은 축사 2개소(북구, 울주군), 주택가 1개소(중구), 해안가 1개소(동구) 등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출현을 감시하고 그 외 각종 모기를 분류, 지점별로 모기종의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습지대, 배수거, 도랑, 웅덩이 등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Mosquitoes)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름철 사람과 가장 밀접한 위생해충으로 일본뇌염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사상충, 황열 등 중요한 전염병을 매개하는 곤충으로 하절기 반드시 방제를 요하는 대표적 여름철 위생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는 작은빨간집모기로서 감염시 두통과 고열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치사율이 20~30%로 사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2005년에 전국적으로 6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1명이 사망했다.

또 2006년에는 4월 14일 최초로 제주도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채집되어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7월 21일 제주·부산에서 채집된 전체 모기에서 50% 이상의 일본뇌염매개 모기가 발견되어 전국적으로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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