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퇴행성질환학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움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ALS), 헌팅톤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신경퇴행성질환들은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21세기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의 질병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기초의학, 생명과학, 임상의학의 모든 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종합적 연구를 통해서만 이들 신경퇴행성질환들의 극복이 가능하다.

이에 모든 학문분야를 통합한 "대한신경퇴행성질환 학회"를 창립(준비위원장: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장 서유헌교수)하고 그 기념 국제 심포지움을 워커힐 호텔, 무궁화 홀에서 국내외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 뇌 영상분야 등의 세계적 석학들을 모시고 4월 14일 (토) 9시부터 6시까지 개최하고자 한다.

국가에서는 “뇌연구촉진법”에 의한 뇌 연구 특히 뇌질환 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제 2단계(2008-2017) 뇌 연구 촉진 시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국가적인 뇌 연구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에 창설되는 대한 신경퇴행성질환 학회가 그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nu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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