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ILM Creature TD 이승훈, 인디펜던스 박영민 초청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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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4-13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는 을 SETEC 국제회의장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디지털교육실에서 개최하며, 참여자를 4월 20일까지 온라인(www.ani.seoul.kr)을 통해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

이번 은 헐리웃 ILM 사의 크리쳐 TD(기술감독)인 이승훈씨와 (주)인디펜던스 박영민 상무를 초청하여 최신 컴퓨터그래픽 영상제작기술로서의 AR(증강현실-가상 현실의 하나) 및 효율적인 CG 파이프라인 설계 프로세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훈 Creature TD는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헐리웃 ILM사의 기술감독으로서 <캐리비안의 해적 1,2>와 <스타워즈 에피소드>, <에라곤>, <해리포터> 등 유명 작품의 VFX 감독을 맡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영민 상무는 정보통신부 및 BAF2005 등 국내외 페스티벌 등이 선정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트리로보>와 <원더풀 데이즈> 및 각종 CF의 CG 제작 회사인 (주)인디펜던스 총감독이다.

4월 27일에 개최되는 세미나 1부에서는 박영민 상무가 AR(증강현실) 테크놀리지와 활용방법을 시연과 강연을 통해 보여줄 것이고, 2부에서는 이승훈 크리쳐 TD가 영화 속 Digital Creature에 대한 Dynamic Simulation 파이프라인 구축과 사례의 주제로 한국의 CG 스튜디오에 적합한 파이프라인 설계안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전문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의 변화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처방안 모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4월 28일부터 이틀간 이승훈 TD가 진행할 전문 워크샵에서는 <헐크>,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의 실제 예제를 사용한 영화 속 Creature(크리쳐)들의 Dynamic simulation 구축의 노하우를 소수인원(15명)에게 밝힐 예정이다.

SBA 관계자는 현재 실무 종사자나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및 관심있는 일반인은 이번 세미나·워크샵을 통해 새로운 CG영상제작기술 & 활용기회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학습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4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ani.seoul.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후 참가비를 입금(결제)하면 된다.

- 세미나 (2007.4.26(목), 13시~18시) : 20,000원
- 워크샵 (2007.4.27(금), 19시~22시, 4.28(토), 11시~14시) : 60,000원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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