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계속되는 경기불황과 경기침체로 사회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창원시 관내에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매결연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시책사업이 결실을 거둬 저소득 가정에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예년에는 고액기부자의 일회성 기부경향이 높고 연말에 기부가 집중되었으나, 올해는 소액 다수의 자매결연 후원금, 불우세대의 집수리 지원을 비롯한 물품지원, 장학금 지정기탁 등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이 펼쳐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소득층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저소득층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한 결과 3월말 현재 440명이 참여해 매월 1,625만여원이 생활이 어려운 이모(동읍, 16)씨 외 211세대에 지원되고 있다.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경남지회(강종원 지회장), STX Members 가족봉사단(유인숙 단장) 등 7개 개인 및 단체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730만원을 지정 기탁했고, STX(주) 복지재단은 사업비 1억원 정도를 들여 지난달 16일 권모(용지동, 54)씨의 집 수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연간 50세대에 대해 집수리를 해주는 한편, 소년소녀가장세대 및 위탁가정 아동들을 후원할 계획도 수립 중이다.

또한 시는 지난달 28일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각종 봉사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해 지역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시 관내에서는 다수의 기업체와 개인, 단체에서 성금품의 지정 기탁 및 봉사활동 참여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요청해오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복지도시 건설’에 시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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