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멜라트은행 현지법인 설립신청서 제출

서울--(뉴스와이어)--’04.12.31. 이란 멜라트은행은 현 서울지점을 현지법인 은행으로 전환하기 위해 은행업 예비인가 신청서를 금융감독당국에 제출하였다.

이란 멜라트은행은 미국, 터키 등에 8개의 해외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419위(자산기준)의 은행으로, 한·이란간 경제협력관계 강화와 교역규모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으로, 설립될 은행(가칭 멜라트인터내셔날은행)의 자본금은 1,040억원(미화 1억불)내외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위원회에서는 은행업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인가요건의 충족여부를 심사하여 인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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