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불꽃으로 사는 마음’ 펴낸 감성 시인 박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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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7-04-16 08:44
서울--(뉴스와이어)--뜨거운 삶과 애정에 대한 감성적 표현 돋보여

감성 시인 박동수씨가 시집 “불꽃으로 사는 마음(한국문학세상 펴냄, 7천원)”을 펴냈다. 그는 60세 후반에 늦깎이로 등단 할 정도로 문학적 정렬이 남달랐다. 그는 등단 이후에도 부족한 문학적 기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문학세상의 문학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글쓰기 기법을 전수 받았다.

그의 그런 성실성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부이장으로 승진 하였고, 마침내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운영이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열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마음속에 축축한 안개비를 내려주는 시들을 함께 묶어 ‘한국문학세상’의 ‘생활문학시리즈 제2번’으로 시집 “불꽃으로 사는 마음”을 펴낸 것이다.

그는 한 시대를 생활 전선에서 몸담고 있으면서 지구가 좁다고 뛰어 다니던 비즈니스맨의 삶에서 틈틈이 책과 같이 했던 시간들을 인생의 막차로 비유하며 작품을 써 내려 가고 있다.

그가 비록 60세 넘는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하였지만 사물들의 소리를 듣고 볼 수 있는 영안을 열게 되면서, 불꽃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자신의 뜨거운 삶과 애정들을 체험적 감성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독자들의 가슴을 여미게 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3부작으로 제1부 ‘당신이 지나간 자리에’, 제2부 ‘불꽃으로 사는 마음’, 제3부 ‘세월이 흐른 후에야(신 앙 시)’로 구성되어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한국문학세상 출판부(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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