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주)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금융감독원에 2006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중 8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평균 11.7년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직원들의 경우는 12.2년으로 여성직원 7.3년에 비해 4.9년 정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19.0년으로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 △KT 18.6 △중소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이 각각 18.4 △KT&G 18.2년 △한국전력공사 17.5년 △여천엔씨씨 17.4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17.1년 △국민은행 16.7년 △두산인프라코어 16.6년 △우리은행 16.4년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상위 순위(*2006년 상반기 기준) 기업으로는 1위인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6.4년으로 남성직원 7.6년, 여성직원 3.9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인 현대자동차는 14.9년(남직원 15.1년, 여직원 11.2년), 3위인 한국전력공사 17.5년(남직원 18.3년, 여직원 12.1년), 4위인 LG전자가 7.4년(남직원 8.2년, 여직원 3.4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KT&G로 19.2년으로 집계됐으며, 다음으로 △KT 16.5년 △국민은행이 14.4년 △중소기업은행 14.3년 △우리은행 13.3년 등 대부분 금융권 기업들이 여성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은 기업은 중소기업은행이 20.0년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19.5년 △포스코와 KT가 각각 19.0년 △현대중공업 18.7년 △한국전력공사 18.3년 △KT&G 18.1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체 직원규모(*2006년 기준)에 있어서는 삼성전자가 85,8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현대자동차 54,711명 △KT 37,514명 △기아자동차 33,005명 △LG전자 31,201명 △현대중공업 25,398명 △국민은행 24,854명 △한국전력공사 20,388명 △포스코 17,52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들 대기업(88개사)들의 여성직원 비율은 평균 21.8%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는 △LG카드가 63.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아시아나항공 54.9% △신세계 53.6% △하이닉스반도체 51.0%로 여성직원 비율이 과반수가 넘는 기업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삼성생명보험 49.3% △하나은행 48.5%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43.9%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42.8% 등 주로 금융권 기업들에서 여성직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여천엔씨씨가 99.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쌍용자동차 98.7% △두산중공업 98.2% △포스코 97.9% △기아자동차 97.5% △위아 96.8% △현대제철 96.5% △한진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96.4%로 주로 자동차 및 중공업종들의 남성직원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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