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에서 아침을’ 개봉 2주만에 1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영화 <플루토에서 아침을>이 개봉 2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국 7개 극장/ 총 관객 수 10244명) 이 영화는 영국의 대표감독 닐 조던과 개성 넘치는 배우 킬리언 머피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힘든 인생의 역경을 가볍게 넘어가는 낙천적 희망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안겨준다. 영화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개봉 후 관객이 서서히 감소하는 다른 영화와 달리,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눈길을 끈다.

오늘 하루가 우울하다면, 이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가시라~ -cjswoslao0o
분명 유쾌한 소재는 아닌데.. 대단한 능력이다!! -12bmgr
현실과 환상, 절망과 희망의 절묘한 버무려짐, 이것이 바로 삶! -mukung
키튼 식으로 풀어가는 담백하고 매력적인 영화! 보다 많은 관객이 관람했으면.. -vmflal6
편견을 깨기에 충분할 만큼 사랑스러운 키튼!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영화 -hannah1022

‘여장 남자’라는 주인공의 캐릭터는 자칫 대중들에게 어렵고 낯설게 다가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진정한 인생의 행복을 말하고 있는 유쾌한 이 영화의 진심에 관객들도 깊은 공감을 보이고 있는 것!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순위 10위권 내에 자리잡고, 관람 후 평점도 5위권 내를 지키고 있다.

최근 <우리학교>, <타인의 삶>과 같이 작은 규모로 관객과 만나는 좋은 영화들에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플루토에서 아침을> 역시 그 뒤를 이어 의미 있는 영화를 찾는 관객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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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전 권용주 팀장, 김희준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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