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제45회 진해군항제 기간 철도이용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진해군항제 특별수송기간(3/23~4/8)의 철도이용객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관광열차로 1만7천여명, 환승열차로 5천여명, 셔틀열차로 9천여명으로 총 3만1천여명이 열차를 이용해 진해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1만3천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철도공사는 군항제 기간 임시관광열차 운행, 경부선 KTX열차와 환승스케쥴 조정, 진해선 셔틀열차(창원~진해간 통근열차)를 운행 하는 등 진해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진해를 찾는 고객들의 철도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효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진해선 셔틀열차의 운행은 매년 고심거리였던 군항제 기간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는 평이다.

이채권 철도공사 경남지사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인 셔틀열차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매년 군항제 기간 진해선 셔틀열차를 특별정기열차로 편성 운행하는 등 진해를 찾는 승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경남지사는 열차이용실적이 저조해 한때 폐선 위기에 처한 진해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경부선 동대구역이나 밀양역에서 KTX와 새마을호와 갈아타는 환승열차를 투입, 하루 평균 3백여명이 진해선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한국철도공사 경남지사장 이채권 055-250-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