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2007년 영농시작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80회 백파 통수식 행사가 정읍시 태인면 낙양리 낙양동산에서 지역주민, 전라북도 농림수산국장, 한국농촌공사 사장 및 임직원, 관련유관기관장, 도의원, 시의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4. 17(화) 개최될 계획이다.

백파제 행사는 호남평야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하늘만 쳐다보며 농사를 지어야 했던 농민들에게 1925년 11월에 섬진제를 착공, 1927년 5월에 산을 뚫고 물을 끌어 들이는 낙양 취수구의 대역사를 이룩하여 동진강으로 물길을 내려 낙양취수문에서 취수하여 6,014km의 농업용 수로를 통해 정읍, 김제, 부안지역 38,123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연례행사처럼 되풀이 됐던 가뭄의 악순환을 벗어나게 된 뜻을 기념하기 위해 낙양취수문이 있는 낙양동산에 『一原終是百派』라는 비문을 세워 매년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영농급수의 서막을 알리는 백파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4월 16일 현재 전라북도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88%이며, 낙양취수문의 수원공인 섬진제의 농업용수 저수율은 100%(25,856만톤)으로써 2007년도 영농급수에는 장애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묘대급수(4.1~5.15), 이앙급수(5.16), 본답급수(6.21~9.30) 등 단계별로 통수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여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가뭄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一原終是百派 : 하나의 물줄기가 100갈래로 갈라져 농토를 적시어 준다는 의미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농업정책과 전인식 063-280-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