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경북기계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2007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의 입상자 184명을 확정·발표하였다.

총 45개 직종에 53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6일간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폴리메카닉스 직종 이도희군(18세, 경북기계공고)등 46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메카트로닉스직종에 참가한 박상현·김기태군(17세, 영남공고)등 46명이 은메달을, 차체수리 직종의 이귀원씨(29세, 세원자동차 근무)등 47명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한복 직종에 참가한 황금순씨(46세, 개인)등 44명이 장려상으로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일반대회와 산업체 대회가 통합 개최되어 어느 해 보다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였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과 직업세계를 알리고자 특성화 직종으로 시행된 “풍선실용공예”을 비롯하여 귀금속 가공, 도자기 빚기, 제과·제빵 코너를 열어 시연행사를 가지고 학생과 시민들과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풍성하고 활기가 넘치는 대회가 되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기능인을 위한 특전도 더욱 보강되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기가 한층 뜨거운 대회였는데 우선 지방대회 입상자 시상금이 증액되어 사기를 북돋았으며, 향후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본인이 희망할 경우에 삼성전자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 이색적인 참가기록으로 “보석가공” 직종에 참가한 김상회씨(39세)는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장애를 딛고 금년대회를 포함 3회째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옥내배선직종의 양영훈군(18세)은 2006년 공업전자기기직종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형(양재훈)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기계제도/CAD직종의 변무용군(18세)도 2004년 같은 직종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은 형(변무진)을 이어 이번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형제가 나란히 기능인으로 산업현장 기술역군이 되고자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1, 2, 3위)한 선수는 오는 9월 12일 충청남도 천안시 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선수로 참가, 전국에서 모인 입상자들과 소속기관과 시·도의 명예를 건 열전을 펼치게 되며 이들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한편 이번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6일(월) 오후 2시 경북기계공고 강당에서 선수와 가족, 지도교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앞으로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하며 실전 적응력 향상훈련 등 5월부터 8월까지 단계별 집중·강화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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