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국내 화학공학의 산·학·연 관계자가 모두 모여 화학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화학산업의 메카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화학공학회(회장 기 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롯데호텔울산에서 ‘미래를 여는 힘 화학공학’이라는 주제로 국내 화학공학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체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학공학회 2007년 봄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회(19일), 특별 심포지엄과 부문위원회 공공 심포지엄(19~20일) 등으로 구분 진행된다.

특별 심포지엄은 다섯 개의 주제로 구분 개최되는데 첫 번째로 ‘공정기술 성장 동력화 심포지엄’은 한국화학공학의 현 주소와 분야별 공정개발의 현황 그리고 대응책을 주제로 산업자원부 지원정책실장 고정식 박사, SK(주) 박상훈 부사장, 삼성엔지니어링 CTO 이석호 박사 등 10개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는 최근 세계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갖게 하는 제품의 디자인에 관련된 ‘화학제품 디자인 심포지엄’으로 Cambridge 대학의 G.D. Moggridge 교수 등 5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는 ‘환경규제 동향과 대응 심포지엄’으로 국제 화학물질 규제와 기후협약동향 그리고 공단폐수의 대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규제 대책을 주제로 하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최미애 박사 등 6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네 번째는 ‘화학공정의 오늘과 내일 심포지엄’으로 공정산업으로서의 화학산업의 변화의 과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한국화학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C.A. Cabrera UOP 회장을 비롯하여 Kellogg Brown & Root의 Technical Advisor Yorklin Yang 박사, 그리고 전 Basell 기술부문 사장 Paolo Galli 박사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섯 번째는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주관하여 허원준 협회장을 비롯하여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 김영학 본부장, 공선표 Consulting Group CEO, 조세영 한국석유화학 중앙연구소 소장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들 특별 심포지엄은 한국 화학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한 화학공학 관련 대학, 학회 그리고 정부의 협력에 모범을 제시하고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화학공학의 세부연구 분야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도모하여 연구 분야 간의 시너지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4개의 부문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환경기술 분야 특허출원 동향 분석 심포지엄'은 수처리 및 다이옥신 처리를 중심으로 최근의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보영 한국환경기술진흥원 팀장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나노공정 심포지엄'은 나노 전자소재, 소자 그리고 나노 Bio 및 센서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와 국제적 연구동향에 관한 서울대학교 이홍희 교수와 POSTECH 이시우 교수 등의 연구경과를 포함한 1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분자인식기반 고도분리기술 심포지엄'은 분자 level의 화학공학의 접근 분야를 소개하여 이 분야의 연구개발 붐을 조성하고자 하여 구성된 심포지엄으로 김종민 동아대학교 교수의 연구결과 등 11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GTL기술의 현황과 미래 심포지엄'은 GTL사업의 세계적 현황과 최근의 국내 기술들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으로 전기원 한국화학연구원 석유대체연구센터장 등 7명의 초청 연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대회 전날인 18일 오후에는 국내 화학공학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5년 이하 근무한 교수와 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국화학공학회의 현황 및 비전을 소개하고 국가 연구개발지원 추진방향 소개, 우수 연구자 강연 등 ‘신진 연구자 특별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이와함께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와 과학기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옆 야외 광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된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공정기술을 포함한 화학공학 관련 첨단기술 논문이 포스터 발표로 개최되어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수 5500여명, 본부와 9개 지부, 13개의 부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공학자들 간의 기술과 사회 문화적인 교류를 장려하고 학술지 발간이나 학술발표를 통해 국내 학술수준 향상과 산학협동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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