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협중앙회 차세대 전산센터 구축 프로젝트 수주

2007-04-17 10:34
서울--(뉴스와이어)--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류필구)이 신용협동조합중앙회(www.cu.co.kr 회장 권오만/이하 신협중앙회)의 차세대 금융시스템 및 전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저장장치 부문 전량을 공급한 신협중앙회 프로젝트는 2007년 1/4분기 기준 현재까지 최대 물량으로 그 규모가 280TB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로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융권 제품 및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협중앙회는 신협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IT인프라를 구축, 기존 수원 전산센터의 각종 정보시스템을 280TB 규모의 대전 신규 전산센터로 이전 통합할 방침이다. 더불어 대전 전산센터 완공 후 재해복구도 구축 하게 된다

차세대 전산센터 구축 전 중앙회의 전산정보부에서 각 조합의 일부 원장만 관리하며 소량의 스토리지만 운영해 왔던 신협중앙회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으로부터 280TB 규모의 히타치 태그마스토어 USP(Hitachi TagmaStore Universal Storage Platform)를 비롯해 VTL, NAS, Tape, 그리고 SAN스위치 등의 저장장치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받아 각 조합별로 분산되어있던 데이터를 총체적으로 관리, 통합된 금융정보시스템의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종합금융서비스 및 맞춤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무생산성의 향상과 수익의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신협중앙회에 제공한 히타치 태그마스토어 USP(Hitachi TagmaStore USP)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스토리지(Application Optimized Storage) 전략 하에서 설계된 제품으로, 스토리지 자체에 가상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기종 스토리지들을 하나의 풀로 가상화하고 통합할 수 있으며 고객의 기존 투자 내용을 충분히 활용함은 물론 새로운 프레임웍 안에 한 층 향상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함으로써 탁월한 IT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융사업본부 양정규 상무는 “이번에 수주한 신협 프로젝트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규모 저장장치와 각종 솔루션이 총 망라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신협중앙회가 종합금융 및 맞춤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통해 신협이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은 물론, 고객들에게 24/365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융권을 비롯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탁월한 성능의 제품 및 백업, SAN, NAS, 재해복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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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 02-510-0308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윤지은 02-558-98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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