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제 1회 중국포럼을 개최 한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우리 도 전략산업 중 대표산업인 기계ㆍ자동차부품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포럼보다 한층 더 심층적이고 격과 위상이 높아진 전문적인 포럼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닝푸퀘이 주한 중국대사가 전북 중국포럼을 위하여 직접 전북도를 방문, 김완주 지사를 예방하고 한ㆍ중 경제협력에 관한 기조연설을 함으로써 지난 10일 원자바오 중국총리 방한 후, 뜨거워진 한ㆍ중 우호협력분위기가 지방까지 확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중국 정부 당국의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향후 대 중국 관계증진과 경제 등 교류전반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일 대사를 역임하고 최근 우석대 신임총장으로 부임한 라종일 총장의 기조연설도 예정되어 있어 그의 오랜 외교관 생활을 바탕으로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와 전북도의 경제협력에 관한 방안 제시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포럼의 발제자는 산업연구원 해외산업협력팀장 이문형박사로 “전라북도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국시장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양평섭박사, 삼성경제연구원 정상은박사, 국제무역연구원 정환우박사와 윤충원 전북대 교수, 국중하 우신산업 대표 등 도내ㆍ외 중국전문가 및 경제계 인사, 관련 공무원, 도내 대학생, 재 전북 중국유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포럼에 앞서 중국전문가협의회, 중국수출진흥협의회, 중국진출업체협의회 등 전북중국포럼 산하 3개 분과협의회를 개최, 향후 전북도의 대 중국경제정책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교환과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래의 전북홍보대사로 예상되는 도내 대학에 유학중인 중국유학생 100명을 초청하여, 새만금 종합개발 사업 등 향후 우리 도의 비젼을 설명하고, 중국유학생들의 전북에 대한 의견을 듣는 오찬간담회가 있으며, 김완주 도지사와 닝푸퀘이 중국대사, 라종일 총장이 오찬간담회장을 방문,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어, 여러 가지로 의미있고 특색있는 포럼이 예상된다.
중국포럼은 김완주 도지사 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 중국 교류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향후 그 역할과 위상이 새롭게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본 포럼의 결과는 대 중국 통상 및 교류를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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