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솔병원, 2007년 한국 중.고배구연맹 회장배 배구대회 지정병원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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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08:41

서울--(뉴스와이어)--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은 17일 부터 동해 체육관에서 시작되는 한국 중.고 배구연맹 회장배 전국 남.여 중.고 배구대회에 지정병원으로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동해시 배구 협회 주관, 동해시 체육회, 동해시가 후원하고 17일부터 23까지 전국 40여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써 동해체육관 및 국민 생활체육센터에서 7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동해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통 있고 권위있는 전국과 도 단위 체육행사를 지속 개최해 어려운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해시에서는 올해 30개 이상의 전국 및 도단위 체육행사 유치 및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부터 15일까지 전국 60개팀 600 여명이 참가한 "제45회 전국 남녀 중.고 탁구대회"와 "제13회 아시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1차 선발전을 겸한 탁구대회를 연바 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올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부양효과의 목표를 60억원으로 정해 시에서도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에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대회에 지정병원으로 참가한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은 지난 24일 한국 중.고 배구연맹과(회장 신장용)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은바 있고, 3월에 있은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연맹전에도 지정병원으로 참여를 하였다. 또한 나영무 병원장님은 40여개팀에게 100만원 이상의 Naum 회사제품 냉각 스프레이, Taping 등 제품을 후원하였다.

이 2007년 한국 중.고배구연맹 회장배 전구 남.여 중.고 배구대회에는 동해시(시장 김학기),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신장용),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한국 중.고 배구연맹 부회장 박용규, 전무이사 이순식, 홍보이사 이호철, 경기이사 김은철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17일의 개막식에 앞서 16일에는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가 제공한 각팀의 지도자 및 감독들에게 약 1시간가량 배구 손상과 예방에 관한 외국의 사례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부상 현실에 대한 세미나를 강서 솔 병원 부설, 솔휘트니스&스포츠크리닉(소장 조영재)가 강의를 하였다.

이 세미나에서는 선수들의 부상후 치료시에는 장기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지도자들에게 시즌전 사전예방 교육을 통하여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나영무 병원장은 말했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 부회장 박용규, 전무이사 이순식, 문일고(감독 이호철)은 이 세미나는 모든 지도자들이 꼭 교육을 받아야 할 내용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가 제공하는 사전 배구 손상과 예방 세미나를 연맹 차원에서 전국의 한국 중.고배구연맹 지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강서솔병원 개요
강서솔병원은 재활, 통증, 비만, 스포츠의학, 내과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으로써 재활환자들에 적합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재활전문 간호사 및 치료사 등의 전문인력과 재활전문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스포츠 손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hospi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