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1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TNA 스페셜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편>을 통해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선보인다.
전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이 뽑은 2004년 최고의 프로레슬링 경기는 <TNA 스페셜 터닝 포인트>의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6각형 철장 매치’. TNA 팬투표, 프로레슬링 포털 사이트인 ‘레슬 뷰’와 폭스 스포츠의 ‘베스트 댐 스포츠 피리엇’에서 2004년 세계 최고의 명경기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작년 12월 벌어진 경기를 수퍼액션에서 국내 독점 중계한다.
이 경기에서 TNA 최고의 태그팀이라 불리던 ‘AMW’와 ‘트리플 X’가 팀의 존폐를 놓고 6각형의 철장 안에서 일생일대의 승부를 펼친다. 5m 철장 위에서 상대편에게 기술을 펼쳐 날아가는 등 엄청난 혈투를 보여준다고.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명경기를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이번 <TNA 스페셜 터닝 포인트>에서는 ‘6각형 철장 매치’외에도 올드 팬의 향수를 자극할 프로레슬링 스타가 대거 등장한다. 마초맨이 TNA 데뷔 경기를 가지며 과거 WCW의 최고의 인기 레슬러 DDP(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도 컴백, 하드코어어의 대명사 레이븐과 맞붙는다. DDP는 현재 프로레슬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터너(턱부수기 류) 기술인 다이아몬드 커터를 처음 개발한 레슬러로도 유명하다. 더욱이 이 두 레슬러들은 올 1월 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NWA 2005 월드 레슬링 슈퍼스타스 코리아 어택'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많아 주목을 끈다.
이밖에 경량급 경기인 ‘X 디비전 챔피언 결정전’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 제 1회 TNA스페셜인 <TNA 스페셜 빅토리 로드>에서 TNA 최고의 스타 AJ 스타일스를 꺾고 챔피언 방어전에 성공한 캐나다의 프로레슬링 영웅 ‘피티 윌리암스’에게 X 디비전 최고의 기대주 ‘크리스 세이빈’이 도전장을 내민다. 경량급이니만큼 엄청난 기술들이 난무하는 프로레슬링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
‘TNA(Total Nonstop Action)’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슬링 단체인NWA(National Wrestling Alliance)가 2002년 출범시킨 프로레슬링 브랜드. 국내에서는 올해 3월부터 수퍼액션에서 방영을 시작해 현재 WWE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TNA 스페셜’은 매달 한 번씩 열리는 TNA의 빅 이벤트로 지난 12월 10일 제 1회 대회(TNA스페셜 빅토리 로드)가 수퍼액션을 통해 방송된 뒤, 한 달 만에 제 2회 대회(TNA스페셜 터닝 포인트)를 선보이게 된 것. 앞으로 수퍼액션은 매달 한번씩 TNA의 스페셜 경기를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2월에 공개될 제 3회 TNA 스페셜 경기 명칭은 <Final Resolution(최종 결의)>이다.
수퍼액션의 황진우 PD는 “<TNA 스페셜 터닝 포인트>는 NWA 한국 투어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2004년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맞보게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TNA 스페셜 <터닝 포인트>의 경기 구성(* 표시는 놓치면 후회할 경기)
1. NWA TAG TEAM CHAMPIONSHIP (NWA 태그팀 챔피언 결정전) *
NWA 태그팀(2인 1조) 챔피언 결정전. 빅토리 로드에서 팀 캐나다를 이겨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으로 등극한 쓰리 라이브 크루가 팀 캐나다와 재경기를 통한 방어전을 치른다.
2. X Division 6 Man Tag Match(X 디비전 6인 태그 경기) *
TNA를 다른 격투기/프로레슬링과 가장 차별되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경량급 프로레슬링 X 디비전. X 디비전의 스타 6명이 등장하여 3 대 3 태그 캐치를 치른다. 경량급 경기인 만큼 다양한 프로레슬링 기술과 화려한 볼거리가 넘친다.
3. Serengeti Survival Match(하드코어 경기) *
빅토리 로드의 몬스터 볼 경기에서 압정이 몸에 박히고 탁자가 부서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하드코어 경기를 보여주었던 두 선수, 어비스와 몬티 브라운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하드코어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4. Tag Team Match(태그 경기)
TNA의 악동 단체 뉴욕 커넥션(NYC) 대 엠파이어 세인트, 자니 B 배드간의 팀 대결 중량급 레슬러들의 묵직하고 파워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5. Special Challenge Match: DDP vs RAVEN (스페셜 챌린지 경기) *
스팅, 골드버그와 함께 WCW를 주름잡던 최고의 스타 DDP(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 그가 TNA로 돌아왔다. DDP는 현재 대다수의 프로레슬러들이 사용하는 스터너(턱부수기 류)성 기술인 다이아몬드 커터를 처음 개발한 레슬러로도 더욱 유명하다. 이런 그가 TNA 하드코어 프로레슬링의 대명사 레이븐과 대결한다. 더욱이 올 1월 말에 편쳐질 NWA 한국투어에서 이들이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많다.
6. X-DIVISION CHAMPIONSHIP(X 디비전 챔피언 결정전) *
세계 최고의 경량급 프로레슬링 X 디비전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경기.
빅토리 로드에서 TNA 최고의 스타 AJ 스타일스 꺾고 챔피언 방어전에 성공한 캐나다의 프로 레슬링 영웅 피티 윌리암스에게 TNA X 디비전 최고의 기대주 크리스 세이빈이 도전한다. 특히 크리스 세이빈과 피티 윌리암스는 테크니션 레슬러로서 프로레슬링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다. 엄청난 기술들이 난무하는 프로레슬링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7. 6 Man Tag Match(6인 태그 매치)
비토리 로드에 화려하게 컴백했던 프로 레슬링 스타들. 마초맨, 아웃사이더즈(스캇홀, 케빈 내쉬). 아웃사이더즈와 NWA 챔피언인 제프 제럿이 한 팀을, 마초맨과 AJ 스타일스, 제프 하디가 다른 한팀을 결성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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