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도지사 이완구)는 한미 FTA체결에 대응한 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과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현장방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하여 천안시와 아산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랑방式 스터디그룹으로 농촌체험마을 등 30개를 운영하였으며 총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히며 올해부터는 도내 16개 全 시·군으로 확대하여 총 89개 1,335명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사랑방식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터디그룹의 운영방식은 지역별로 특화된 농산업 분야의 우수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들이 전문가 등과 함께 교육 계획부터 운영까지 공동으로 수행하는 철저한 수요자 맞춤식 교육이다.

교육방식도 강의실 집합교육이 아닌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전문가와 지도교수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사랑방式 현장 방문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교육을 위해 별도로 시간을 내야하는 불편함도 없어졌다.

또한, 그룹별 교육 인원수를 15명 이내로 한정하여 운영하고, 강사의 일방적 강의형식이 아닌 토론식 양방향 교육을 실시하여 심야 까지 토론이 이어지므로 농업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두드러졌었다.

농촌체험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스터디그룹 교육에 참여했던 아산시 음봉면 동천2리 이성복 이장은 “마을개발 사업의 경우 주민 전체의 화합과 의지가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하며 마을 전체가 뭉쳐야 체험마을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등 참여와 통합의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스터디그룹 교육의 역할이 컷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FTA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경영능력과 마케팅 능력의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필수조건”이라고 밝힌 뒤 “2007년 사업은 품질향상 기술교육과 더불어 경영능력 강화를 통한 돈 되는 실질적 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스터디그룹은 각 시·군의 농정과(산업과)를 통해 오는 4월말까지 신청을 받고 농업법인 및 연구회, 작목반 등 우수경영체나, 브랜드 동참 및 수출농업이 가능한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펼치게 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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