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주국제영화제’ 흥미진진한 이벤트 마련

전주--(뉴스와이어)--오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인 공연 이벤트 <봄. 밤, 소풍>과 거리공연 <어쩌다 마주친>, 상시 이벤트 <활력충전소>와 <팔8한 프로젝트>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메인 공연 이벤트 <봄. 밤, 소풍>

<봄. 밤, 소풍>은 4월 27일~5월 3일 저녁마다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메인 공연 이벤트이다.

전세계 일렉트로니카 매니아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8비트 팝 유닛 'YMCK'(4월 27일 밤 10시~11시), 경쾌하고, 맑은 음색을 들려주는 ‘더 멜로디’(한국)와 로맨틱한 화음의 혼성 팝 듀오 ‘스완 다이브’(미국)(4월 28일 밤 10시 30분~11시 30분)의 공연이 야외상영 후 진행된다.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이스트 리버’로 출연했던 ‘노브레인’이 4월 29일 <라디오스타> 야외상영 후 밤 10시부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발매한 지난해 2집 앨범 ‘입술이 달빛’을 통해 한국구전가요와 동요, 전통가요를 모티브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소규모아카시아밴드’(4월 30일 저녁 7시~8시), ‘Rock계의 노홍철’로 통하는 밴드 ‘슈퍼키드’(5월 1일 저녁 7시~8시), 지난해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올 2월 3집 앨범 ‘The Mongoose'를 발표한 ‘몽구스’(5월 2일 저녁 7시~8시), 애시드 펑키 밴드 ‘할라맨’(5월 3일 저녁 7시~8시)의 공연이 야외상영 전에 펼쳐진다.

거리공연 이벤트 <어쩌다 마주친>

<어쩌다 마주친>은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에서 진행되는 1일 2회 공연 프로그램이다. 활짝 열린 거리공연은 예술 창작자와 관객,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 가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

4월 27일 오후 1시와 5월 2일 오후 4시에는 전주대학교 대표 댄스 동아리 ‘UCDC'의 스트리트 댄스를, 4월 27일 오후 4시에는 2007년 1집 앨범 ’Mr.Romance'를 발표한 ‘파니핑크’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4월 28일 오후 1시, 4월 30일 오후 4시에는 25명으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전북 드림사운드’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4월 28일 오후 4시에는 ‘더 멜로디’가 공연을 펼치며 4월 28일 오후 7시와 4월 29일 오후 1시에는 ‘에스꼴라 알레그리아’가 흥겨운 브라질의 삼바리듬을 들려줄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밴드 ‘레이디스 앤 젠틀맨’(4월 29일 오후 4시/4월 30일 오후 1시), 스토리가 있는 연극적인 마술을 보여주는 ‘매직플레이’(5월 1일/5월 2일 오후 1시), ‘슈퍼키드’(5월 1일 오후 4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안면 분장을 한 얼굴 없는 댄서 Romeo가 밸리댄스를 각색해 관능적인 춤을 선사하는 ‘팝박스’의 공연 ‘얼굴 없는 댄서’(5월 3일 오후 1시/오후 4시)도 마련된다.

<활력 충전소>, <팔8한 프로젝트>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지프 패스케이드 내 <활력충전소>에서는 지프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JIFF 깃발을 단 자전거로 따뜻한 봄날, 영화의 거리를 누비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팔8한 프로젝트>는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갑자기 출동하는 관객참여 깜짝 이벤트이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관객 감동의 영화제’라는 올해 영화제 모토에 따라 관객이 감동으로 ‘쓰러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jeonjufest.kr/

연락처

전주국제영화제 홍보팀장 이정진 019-9385-0385 02-2285-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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