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은 지난 25년간 ‘네트웍이 곧 컴퓨터’ 라는 단일 비전 아래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4S 분야를 통해 개방되고 네트워크화 된 컴퓨팅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썬은 향후 친환경 시스템과 오픈소스 등을 통해 누구든 쉽게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기술의 개척자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썬의 시스템 전략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천 부영 부사장은 “썬은 업계 표준의 X64서버는 물론 전력, 쿨링에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온 쿨쓰레드 기술, 전세계 데이터의 37%를 저장하고 있는 스토리지, 솔라리스부터 자바까지 오픈소스, 전 세계 최초의 가상화 데이터센터인 블랙박스 프로젝트 등 업계를 놀라게 한 기술과 제품라인업을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썬은 25년간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기반으로 IT업계의 개척자로서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향 후 25년 동안에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썬은 이날 행사에서 하이엔드 시장을 견인할 야심찬 서버 제품으로 후지쯔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팍 엔터프라이즈(SPARC Enterprise)’서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속도가 크게 향상된 스팍 칩 기반으로 솔라리스 10 OS를 운영한다. 본 서버는 메인 프레임급 확장성 및 안정성을 요구 하는 고객과 가상화를 통해 높은 시스템 활용 및 성능을 확보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화 된 시스템이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완벽한 하드웨어 파티셔닝 및 도메인 기술 어레이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활용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 시켜준다. 또한 서버는 다운타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메모리 및 프로세서 등과 같은 컴포넌트의 핫 스왑이 가능한 하드웨어 이중화, 명령 재시도, 메모리 미러링, 확대된 진단 및 치유 기능 등 메인프레임급 RAS (Reliability, Availability, Serviceability)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솔라리스의 100% 바이너리 호환성 보장을 통해 썬파이어 서버를 도입한 고객은 새로운 스팍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호환성의 문제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솔라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썬 시스템 그룹을 총괄 수석 부사장인 존 파울러(John Fowler)는 “오늘날 데이터센터의 효율성 및 시스템 활용률 극대화는 기업의 CIO 및 IT담당자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라며 “썬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오픈 시스템 가격으로 메인프레임급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솔라리스 고객이 기대하고 있는 뛰어난 가상화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밝혔다.
·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 소개
새로운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총 6종이다. 엔트리 모델은 썬이 개발한 울트라스팍 T1 기반이며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모델은 썬과 후지쯔가 공동 개발한 스팍64 VI기반이다. 모든 시스템은 기존의 스팍 기반의 서버보다 50%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솔라리스 10을 운영한다. 양사는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라는 브랜드로 전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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