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축산 환경 개선 사업 연찬회 개최
이번 연찬회는 미생물 이용 효과 교육과 가축질병진단실에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 원균 배양기와 농축발효기 배합기를 이용한 활용 미생물 배양과 발효사료 조제 실습을 한다. 생산된 유용 미생물은 돼지와 한우 젖소 닭 사육 농가에 보급한다.
유용 미생물제로 쓰이는 생균제는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균, 방선균이 있으며, 생균제 활성액을 1,000배로 희석하여 축종과 성장단계에 상관없이 가축의 음수로 급수하면 가축의 장에서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해 면역기능을 증강할 뿐만 아니라, 소화율 개선과 축분도 발효가 빨라 악취제거 효과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또한, 장내세균을 정상화시켜 유해균을 억제하여 소화율 향상과 축분 발효를 통한 악취 감소로 축사환경개선의 효과가 높아 축산농가는 물론 경종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축질병진단실을 통하여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은 37개소에 실시한 결과 “축사 악취제거와 사료효율이 높고 증체가 향상되었으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질병 감염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도 농가형 미생물 배양 악취제거 시범사업을 양평군 등 30개소에서 광합성세균을 이용하여 농가가 직접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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