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위촉된 25명의 투자유치자문관은 기존 수도권 투자유치위원회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사항 심의 위주로 활동했던 것에 비교해 기업 창업 및 이전 정보, 신기술 개발 등 자문기능까지 강화하여 전주시 기업유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산업화시대에 밀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앞으로 50년을 먹고살 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역구조를 개편하고자 첨단기계산업, 생물·생명산업, 그리고 문화영상산업이라는 3대 특화전략산업을 이끌어가는 서해안권의 새로운 경제거점 도시로 서서히 변모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반세기 이상 고착되어 왔던 지역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부양시킬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일은 지역민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너무 힘든 현실의 문제”라며, 전주권 기업유치와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투자유치자문관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투자유치자문관들은 전주시 현황과 투자유치환경에 대한 안병수 신성장산업과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전주권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자문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으며, 전주시 발전을 위해 신규투자 확대 및 기업이전에 대한 정보제공 등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덕주 두산인프라코어(주) 고문은 “전주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려면 첨단기계, 전자산업, 농업분야 그리고 식품분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힌 뒤 “전주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된 만큼 자주 만나서 기업이전 정보와 신규투자 등 전주시를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시민과 행정의 하나 된 마음이 기업유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기업체, 연구기관, 언론계 등 관련분야에서 자신들의 전문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발휘하여 전주시의 기업유치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자문관들에게 부탁했다.
전주시는 금번 새롭게 구성된 투자유치자문관이 앞으로 전주가 알찬 기업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문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하여 수도권 기업유치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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