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규 요금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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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1-03 10:16
서울--(뉴스와이어)--고객맞춤형 ‘굿타임 요금상품’으로 2004년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KTF가 새해에도 새로운 요금상품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비즈니스맨 이월 요금’과 ‘자동상한 350 요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맨 이월 요금’은 월 1,000분 이상을 사용하는 음성통화 다량 이용 고객에게 총 60시간의 무료통화 및 잔여 시간의 이월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상품이다.
평일 20시간, 휴일 40시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며 사용하지 못한 잔여 무료통화 시간은 다음 달로 이월되어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월 기본료는 85,000원이며 무료통화 시간을 초과한 통화에 대해서는 10초당 14원이 적용된다.
총 60시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기 때문에 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은 실질적으로 무제한급 무료통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전의 ‘무제한 정액 요금’과는 달리, 약정할인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요금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F는 기존 정액제 요금제가 월말이 되면 잔여 무료통화 시간이 소멸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굿타임 경영의 일환으로 작년 2월 업계 최초로 무료통화 이월 요금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자동상한 350 요금’은 월 350분을 통화하게 되면 자동으로 발신이 정지되는 요금상품이다.
월 평균 통화요금이 4~5만원인 고객은 본인의 통화량을 조절하여 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월 기본료는 45,000원이며 월 350분을 발신하게 되면 자동으로 발신이 제한되고 착신만 가능하다.

한편, KTF는 동영상 등 데이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Fimm 240 무제한 New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Fimm 240 요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월 30일까지 무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월정액 24,000원을 1개월간 면제해 준다.

KTF 마케팅전략실 강국현 상무는 “고객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과 통화패턴을 반영한 굿타임 요금제는 KTF가 2004년도 시장에서 고객에게 사랑을 받은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2005년에도 맞춤형 굿타임 요금제를 지속 출시함으로써 고객 한분 한분께 최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마케팅전략팀 임희빈 팀장(010-3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