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김은 매년 10월부터 익년 3월까지 겨울철 어한기 어업인의 소득원으로 수온이 23℃ 이하로 하강하는 시기에 채묘를 실시하여 10 -11월 하순경까지 양식 어장에 김발을 시설한 후 12월초부터 김 엽체를 채취하여 마른 김으로 가공,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천연의 자연식품이다.

우리 도내 김 양식시설은 71건 2,782ha로 전국 965건 53,074ha의 면적대비 5.3%을 점유하고 있고 올해에는 543어가에서 50,076책(2.2m×40m)을 시설하여 6,418천속(속당 100장)를 생산 계획대비 128%로 139억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습니다. '06년 생산실적 3,504천속, 소득 86억에 비하여 생산량은 2,914천속, 소득액은 53억원이 증가되었는바, 이는 한정어업면허 면적 증가로 인한 시설 책수 증가와 양질의 좋은 김을 생산하기 위하여 무면허, 어장이탈 등 불법시설물과 무기산사용을 집중적으로 지도 및 홍보하고 유기산의 공급지원 (207톤, 164백만원) 확대 등으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양식초기 채묘기에는 적정수온의 유지로 포자의 부착은 양호하였으나 11-12월의 고수온에 의한 갯병 및 잦은 풍랑에 의한 엽체의 유실 등으로 계획생산이 어려웠으나 금년 초순부터 수온의 하강에 의한 성장 적정수온(5-8℃) 유지로 갯병 등이 회복되면서 6 - 7회의 김 엽체 채취를 끝으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속당 평균 가격은 전년과 보합세로 상품 3,800원, 하품 2,950원정도를 유지하였으며, 호당 25,000천원의 어가소득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깨끗한 바다 환경의 보전을 통한 지속적인 어업소득 증대와 양질의 좋은 김 생산을 위하여 생산이 종료된 김 양식어장의 시설물을 조기철거 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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