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는 지난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이다. 문화재 보전·보호·활용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우수인재 육성을 기치로 소수정예 학생만을 선별·교육하는 우리나라 문화재 관련 최초의 학사과정 대학이다.

이런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인재육성과 교원활동의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이 지난 2000년 기본재산 31백만원을 시작으로 대목장 전흥수 씨 등 다수의 기부자와 2004년 문화관광부에서 기탁한 우수인재 육성기금 1억원 등 2007년 3월 현재 약 3억원의 인재육성기금을 확보하였으며, 약정 후원금액까지 포함하면 약 5억원의 기금이 적립될 예정으로, 향후 전통문화 우수인재 육성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4월 19일 한국전통문화학교 일곱 번째 개교기념일을 맞아, 제주 추사기념관 개관 시 유물을 기증하였던 추사동호회 회원인 학고재 우찬규 사장, 청관재 조재진 사장, 일암관 신성수 사장 그리고 유홍준 문화재청장 등이 1,000만원을 모금하여 기탁하였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의정(金宜姃) 회장이 불교문화재 관련 문화조사연구에 획기적 기회가 될 마음의 성금을 기증하여 한층 더 문화재 전문인재 육성사업에 힘을 얻고 있다. 김의정 회장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궁중다례의식 보유자임과 동시에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이다.

김회장의 한국전통문화학교발전기금 기탁은 남다른 불교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한다. 서울예술고와 이화여대 음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을 졸업한 그는 “한국전통문화학교 후학 양성을 위해 우수학생을 선별하여 동 기금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러한 발전기금의 기탁 확대는 전통문화교육의 근간이 될 우수인재 양성 및 우수교원 확보에 초석이 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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