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20) 기념식에는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전문가, 배출업소 사업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유공자(10명)에 대한 표창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부산에도 황사의 영향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환경보전 문제가 전 지구적인 과제로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푸른 부산을 만드는데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시는 온실가스 저감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연구와 생곡매립장 매립가스 CDM 사업, 태양광 발전 및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CNG, 하이브리드 등 저공해차 보급, 저녹스(NOx)버너 보급, 자동차공회전 제한, 배출가스 정밀검사 실시 등을 市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 후, 전 지구적 관심사인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환경단체 및 전문가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주제발표 내용은 △“서울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현황과 과제”(서울시 맑은서울추진본부 권 민 팀장)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생가능에너지(Renewable Energy) 현황과 과제”(부산환경운동연합 구자상 대표) △“지방자치단체의 교토메카니즘 활용방안”(환경관리공단 지구환경처 송보윤 과장)등 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오광중 부산대 교수, 부산지방변호사회 강동규 변호사, 신광자 한국부인회 회장, 오문범 부산에너지시민연대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행사기간을 맞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각 분야별 추진사항 및 필요성을 홍보함으로서 21세기 환경 친화도시로서 「환경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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