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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7-04-19 10:46
분당--(뉴스와이어)--KT(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 www.kt.co.kr)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초청 섬진강 기차마을 체험, 시각장애인 무등산 나들이, 프리허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광주지역 장애인 50명과 함께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기차마을 여행을 했고, 오는 24일에는 시각장애인 70명과 함께 무등산 등반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차별 없는 IT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산지역 180명의 청각, 시각, 언어, 지체장애인이 참가하는 장애인 정보화 대제전을 개최해 인터넷 정보검색, 한글워드, 엑셀 및 파워포인트 등 IT실력을 겨루었다.

해마다 장애인의 날이 되면 장애인 권익 증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다. 특히 장애인 고용촉진과 관련, 법령에서는 상시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고용인원의 2%를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38,000여 명의 상시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KT는 장애인 고용 인원이 888명(상시 근로자의 2.3%)이다. 이는 고용의무인원(765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채용 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는 등 회사 전반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일시적인 지원보다도 장애인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KT의 장애인 고용 촉진 노력은 장애인 관련 행사 지원, 기부 등의 차원을 넘어서 일시적인 봉사활동과는 차별화되는 근본적 문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KT는 이러한 장애인들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거나 KT서비스 이용 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장애인 혹은 장애인 단체, 특수학교 등에 전화요금의 50%, 메가패스 요금의 30%를 할인해 주는 등 별도의 요금정책을 운영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17만 명에 달하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에게 국내 최초로 실시간 문자메시지를 통한 고객상담을 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였다. 안(Ann)전화와 같은 문자서비스가 가능한 유선전화에서는 국번 없이 “100”,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는 “02-100”으로 문의사항을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청각장애아 소리 찾기, 장애인 정보화 대제전, 장애인 무료합동결혼식 등 장애인을 위한 특화 공익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해주고 디지털 보청기를 제공해주는 '소리 찾기' 사업은 올해까지 180명의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었고, 이에 KT고객들도 콜보너스 점수를 기증함으로써 나눔의 문화에 동참했다

특히, 무료로 운영돼오던 ‘T샘’에서 이번 달 새롭게 바뀐 'KT 아트홀'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자발적 봉사단체인 ‘KT 사랑의 봉사단’13,000명이 중심이 되어 전국적으로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2004년부터 부산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정보화 대제전은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 합동결혼식을 5년째 개최하고, 우리 주변의 장애인을 찾아가서 어려운 점을 도와주고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아직 이 세상에는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살기 어려운 사회적 장애물들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선 우리의 마음에서 진정으로 그들이 더 이상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단지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임을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모든 기업들이 발 벗고 동참할 때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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