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제40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4월 20일(금) 11시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과학기술인과 과학기술 관련 정부기관·단체장,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기념식 행사는 식전행사, 개식, 과학기술인 윤리강령 선포식, 기념사, ‘기적을 넘어 꿈의 미래로’ 라는 주제영상 상영, 포상, 치사 순으로 진행되며 ‘과학기술 미래 2030’ 특별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이 날 김우식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확보, 과학기술의 대중화, 전주기적 과학기술인재 육성, FTA 과학기술분야 후속조치 등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40회 과학의 날은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부가 설립되어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날로 기억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의 날 유래

□ 과학의 날 제정 배경과 그 의미

1967년 4월 21일 설립되었던 과학기술부 탄생 1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발전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1968년 4월 21일부터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음.

□ 과학의 날 제정·시행 역사

과학의 날은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잡지인 “과학조선”을 창간하고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한 김용관 선생님께서 “생활의 과학화!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1934년 4월 19일에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국민계몽운동을 전개한데서 비롯되었음.

그당시 기본정신은 “우리의 모든 생활방법을 과학적으로 개선하자!”, “다같이 손잡고 과학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분기하자!” 등의 구호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민족의 힘을 기르고, 이를 토대로 독립을 앞당기기 위한 민족운동이었음.

일제가 과학의 날을 핑계로 민족운동을 전개한다고 하여 이 행사의 지도자인 김용관 선생님을 감옥에 가두고 더 이상 이 행사를 계속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중지되었던 것을 과학기술부 설립을 계기로 부활하게 된 것임.

※최초의 과학의 날 행사를 4월 19일로 정한 이유는 그 당시 인류의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진화론의 주창자 찰스 다윈의 사망일로 정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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