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 산업화 특별강좌 실시
특별강좌를 통해 그동안 추진되었던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을 재정립하고 그 의의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자긍심을 갖고, 농가소득 제고 및 지역농업발전에 활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농업기술원 권경희 생활지원과장의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명진농장 정을권 대표의 “농촌가공사업의 문제점과 선행 준비요건”, 춘천시 세무서 유대걸 세원관리과장의 “농촌여성 창업과 알기쉬운 세법”, 양평 다물한과 문성균 대표의 “다물한과 세계로 수출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라는 제목의 현장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이용, 가공·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사업으로 1995년부터 매년 3～4개소를 지원 현재까지 62개소를 설치, 도내 농촌여성들의 농외소득 활동은 물론, 농촌의 활력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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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생활지원과장 권경희 033) 258-9811~12